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8-23 오후 01:56: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천시,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연합회 결성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16일 착한가격업소 업주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및 재정비 방안에 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영천시 착한가격업소 연합회를 구성키로 결정하고, 연합회 회장 선임(김순찬 원리치피자 대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자율토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통일된 복장 착용을 통한 신뢰도 향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 CBN 뉴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오픈(goodprice.go.kr)과 착한가격업소 브랜드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의 내실화가 시급하다”며 연합회를 기반으로 한 협동 마케팅 및 자구책 마련을 통해 물가안정에 적극적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착한가격업소란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안전행정부에서 지정한 업소로, 영천시에는 현재 17개 업소가 선정되어 있으며, 매년 물가안정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