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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귀농연합회 별빛팜 창립총회 가져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8일
↑↑ 별빛팜
ⓒ CBN 뉴스
영천시귀농연합회(회장 오인하)에서는 27일 조합원 37명과 윤광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한동근 경북도귀농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와인학교 교육장에서 별빛팜 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법인대표로는 오인하씨 (화산면 대암길 27)가 선임 되었으며, 귀농인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집단재배 및 공동 작업, 농작업의 대행, 농산물의 공동출하, 가공 및 수출,

교육사업,컨설팅 및 임대사업 등이다.



오인하 대표의 취임인사로 “귀농을 통하여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며 우리지역에 찾아오는 귀농 • 귀촌의 안내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또한 영농조합법인의 출발은 미미하지만 법인의 설립취지를 잘살려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큰 꿈을 가지고 출발하자며 조합원에게 부탁에 말도 남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광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하의 인사말을 통해, 인생 2모작을 위해 우리지역에 오신 것을 먼저 환영을 하며, 앞으로 영농조합을 운영하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겠지만 조합원 모두가 분발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기대하며, 또한 “영천은 대도시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수단, 활발한 지역개발에 따른 가치 증대로 귀농․귀촌의 가장 매력적인 도시이며 적은 영농규모 확보로도 과수, 시설, 양념채소류 재배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고 종합적인 지원체제로 귀농 ․ 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행복한 인생 2모작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희망의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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