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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금수면,대가천변 계곡 자연정화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금수면 대가천변 절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10일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범석), 부녀회(회장 이승순),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깨끗한 금수만들기에 나섰다.

오늘 행사는 오전11시 새마을 지도자들이 금수면 영천리 아카시아숲에 모여 2014년 청정 금수만들기 결의대회와 행락객들이 마구버리고간 하천의 각종 쓰레기를 주우면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은 내가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클린 성주만들기 취지에서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수거된 양은 쓰레기200kg, 재활용품 100kg 등을 수거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인 이범석은"우리들의 클린금수만들기움직임은 작년부터 생활주변에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농촌이 처한 현실과 향후 농촌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포착해서 설정한 운동이므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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