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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건전 행락문화 정착에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선다

-매주 일요일마다 행락지 자연정화활동 및 행락질서캠페인 전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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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회장 최성윤)가 앞장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 영천의 깨끗한 이미지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주요 행락지 자연정화활동 및 행락질서캠페인에 일제히 나섰다.

이번 활동은 5개조로 나뉘어 금호․청통협의회는 7월 20일 풍락지 일원, 신녕․화산협의회는 7월 27일 치산계곡, 임고․고경․동부동협의회는 8월 3일 임고 강변공원과 영천댐공원, 화북․화남․중앙동협의회는 8월 10일 명산동 교량에서 화북 오동교까지, 서부․완산․남부동협의회는 8월 17일 황정교에서 릴레이운동으로 전개한다.

최성윤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장은 “영천이 최근 관광명소로 유명해지면서 내 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자연환경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상득 새마을체육과장은 “계속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서준 회원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했다.

또한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도로변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자원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행락질서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 등 자연보호운동의 범시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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