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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회장 박주득)는 지난 25일 생활체육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및 안전생활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직의 내실화와 회원간 결속력을 높이고자 우수회원 표창으로 활동을 격려하며 윷놀이, 노래자랑 등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협의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법과 질서 그리고 원칙을 준수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자는 안전생활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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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득 회장은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안전지킴이로 함께 노력하자”며 각오를 밝혔고,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 간 법질서 확립 및 행복하고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온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안전지킴이와 안전리더가 되어 행복영천을 만드는데 함께 매진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4대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에 매진하고 있다. 매월 범시민 법질서확립 캠페인 실시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반찬봉사, 목욕봉사 등을 통해 선진영천건설, 사회정의 구현, 국민통합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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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