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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농촌사랑 자매결연’체결

-영천시 안전정책과 ↔ 완산동 2통 협약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 안전정책과는 상호간 정보교환, 교류증진을 통해 공직자와 농민이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7월 28일(월) 오후3시 완산동 2통(통장 배만호)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에서는 자매결연 취지설명 및 증서 서명 등 소박하게 조인식을 진행하고 여름철 폭염대비 기간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건강 및 안부를 묻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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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경정화를 위하여 경로당 및 마을 안길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마을의 애로사항 및 마을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견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권종성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 일회성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배만호 완산2통 통장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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