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성건설 권오흠 대표 사랑의 백미 250포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1일
| | | ↑↑ 영천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신성건설 권오흠 대표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기자]= 신성건설주식회사 권오흠 대표는 25일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햅쌀(20kg) 250포(13,500,000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권대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신성산업을 운영하다 지난해 신성건설주식회사를 설립, 현재는 영천 오미동에 본사를 두고 건설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남다른 나눔정신으로 화산면 관내 경로당에 TV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번 기부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을 생각해 특별히 햅쌀을 구매, 기탁하였다.
쌀은 기존 공공부조의 테두리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무료급식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신성건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들이 늘어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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