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전화 친절응대 맞춤형 특별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부서별 전화친절도 평가결과 부진부서 및 불친절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응대 맞춤형 특별교육을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매달 평가하는 부서별 전화친절도 하위 10개부서 212명과 불친절 공무원 24명, 그리고 교육희망부서원 등 296명이 참석하여 불친절하면 시민을 섬길 수 없다는 자세로 고품격 전화응대 요령실습으로 시민을 가족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다.
‘고품격 전화응대 요령’ 주제로 강의한 친절서비스문화원 안도연 원장은 단순한 친절을 넘어 시민감동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친절서비스의 기본자세와 행동스킬에 대해 강의했다.
영천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친절을 공무원의 제1덕목으로 설정,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이후 근무시간 전에 부서원이 함께 모여 직원 친절조회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지속적인 전화 모니터링으로 친절을 생활화하여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을 생활화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친절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등 전국에서 1등 친절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