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2014 경상북도 영어스피치 대회 개최
-도내 초․중학생 대상, I can speak English ! 경연의 장 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4 경상북도 영어스피치 대회를 9월 20일(토), 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극장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학생들의 영어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하여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어민 선생님의 엄정한 예선심사를 거쳐 57명(초등 36, 중등 21)의 참가 학생들 가운데 최종 선정된 39명(초등 19, 중등 20)의 학생들이 개인스피치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 | | ⓒ CBN 뉴스 | |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구미 오태초등학교 6학년 김민송 학생이, 중등부는 영천여자중학교 2학년 김영신 학생이 각각 최우수 학생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번 대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200여명이 청소년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영천시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시의 이미지 제고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조녹현 시 안전행정국장은 ‘시에서도 영어타운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영어말하기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공부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