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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포복절도 시민노래자랑 화합의 장으로'대 성황'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포복절도 영천시민노래자랑이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영천 한약 과일 축제장에서 열린 ‘포복절도 영천시민노래자랑은 출연한 사람과 관람객이 함께 즐거움으로 가득한 잔치마당 이었다.

과일나라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전국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포도와 복숭아의 첫 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포복절도 노래자랑은 읍면동에서 희망자를 신청받아 예심을 거처 16명을 선발하고, 향우회장 추천 4명, 관람객 현장신청 3명으로 경선 하였는데 최우수상인 영천 포도상은 금호읍의 정재욱(24)씨가 수상하였으며, 시상자로 과일 생산자 단체 대표가 하여 신선함을 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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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는 메기병장으로 유명한 이상운씨가 진행하였는데 ‘많은 MC를 해보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행사가 없었다’. 허락해주면 고정출연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였다.


한편, 현장에서 경품으로 영천과일 50상자가 관람객에게 주어져 기쁨을 더 하였고. ‘별빛촌’상 수상자에게는 1년간 30만원 상당의 영천 제철과일 5종을 제공하는 상품권이 주어져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과일나라 특성을 최대한 살린 영천에서만 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더욱 발굴하고 키워나가겠으며, 맛있는 영천과일을 많이 애용하여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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