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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발전 오늘의 안전에서 시작된다"

-안전문화운동 영천시협의회 총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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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안전한 영천, 행복한 시민”이란 슬로건으로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1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석 시장과 고태운 영천시 새마을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안전문화운동 영천시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영천시협의회는 민관 공동의 선제적․예방적․근원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2013년 9월 26일 발족되었으며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안전관리헌장 낭독과 결의, 2014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 의견청취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전문화운동 영천시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3필착운동, 생명을 구하는「골든타임제」및「소소심」캠페인, 폐지수집 어르신 조끼 보급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인 경로당에 가스타이머를 보급하고 있고 생활안전지도․영천시 CCTV 통합관제 센터․어린이안전영상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있다.

고태운 민간위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재난대비훈련, 현장조치 행동메뉴얼 정비 등을 통한 재난예방 대응체계를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안전 영천을 만드는데 안전문화운동 영천시협의회가 구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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