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2014 성별영향분석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여성·가족 친화적인 행정추진 돋보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31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14년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영천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립도서관 건립 시 어린이를 동반한 모자열람실 설치, 화장실내 아기변기, 유아용 보호의자,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여성·가족 친화적인 행정 추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명재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남성과 여성의 사회·경제적 격차없는 성 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를 제정하여 입법예고를 통한 주민의견 청취, 조례심의회, 의회 의결 등을 마치고 공포만을 남겨 두고 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