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덕곡면 제3대 한호석 명예면장 취임식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의 견인차 역할 기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31일
| | | ↑↑ 덕곡면 제3대 한호석 명예면장 취임식 | ⓒ CBN 뉴스 | | [CBN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0. 31(금) 11시 덕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 지역 어른신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덕곡면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3대 한호석 명예면장(남, 58세)은 예동초등학교 21회 및 고령중학교 23회 동기회장을 맡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션힐스컨트리클럽(포항, 청도, 영천)의 상무이사와 하나투어 수성점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령군수(곽용환)는 “높은 애향심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덕곡 뿐만 아니라 고령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오늘 명예면장 취임식은 덕곡면민이 한 단계 더 화합 ∙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축사를 하였다.
그리고, 한호석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예면장이라는 직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에 걸맞는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덕곡면민과 동고동락한다는 마음으로 힘 닿는데 까지 덕곡을 위해 노력 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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