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자활센터,자활우수사례관리공모'우수기관'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 | ↑↑ 사례관리 우수상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천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각 지역별 우수사례를 모집하고 복지-고용-금융 연계 사례관리의 현황을 파악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자활 성공을 위한 사례관리 정책의 방향성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 | ⓒ CBN 뉴스 | | 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희망·내일키움통장 등 자활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금융서비스, 법률상담, 건강서비스,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탈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2009년부터 자활 사례관리 시범사업(60개소)을 실시하였으며,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자활센터에 희망·내일키움통장 사례관리자(141명)를 배치하여 자산형성 사례관리를 실시해왔다.
손광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이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