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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화산면 효정2리 경로당 준공식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 화산면 효정2리 경로당 준공식이 5일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효정2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화산면 효정리 450-2번지, 대지 348㎡ 건축면적 84.93㎡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이곳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보금자리로 이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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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경로당 건물을 아름답고 훌륭하게 지어준 ㈜세동의 한세현 대표에게 주민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현판제막식과 테이프 컷팅이 이어졌다.

정달호 효정2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숙원인 넓고 깨끗한 경로당을 마련해주신 영천시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아울러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 하여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서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경로당이 마을의 다양한 행사공간이자 주민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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