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격려
-공공비축미 수매장에서 농심에 귀 기울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김영석영천시장은 지난 12일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신녕면 치산리)을 방문하여 농업인들과 수매종사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농민들과 산지 쌀값, 쌀관세화 수입개방, 한․중 FTA 협상타결에 대한 우려 담긴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함께 걱정하면서 “우리 농업인들은 저력이 있고, 정부차원의 대책이 마련 중에 있으며 시차원에서도 농업예산을 계속 늘려 농가소득안정에 역점을 두고 있으니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영천시 금년도 매입물량은 공공비축미 141,900포, 아세안비축미 10,000포, 시장격리미곡 69,000포로 총 220,900포이며, 농가 희망량 전량을 매입하고도 여력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달 말일까지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입대금은 1등 기준 우선지급금 52,000원(40Kg)을 지급하며 내년 1월 매입가격 확정으로 정산 지급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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