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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이종수의 행복한 노래교실” 수강생 열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 여성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이종수의 행복한 노래교실”에 10월 31일 가수 현자가 방문하여 수강생들을 열광하게 했다.

현자는 맛깔스런 목소리로 백프로, 사랑을 몰랐네 등 본인의 희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수강생들은 “현자 사랑해요~”를 외치며 초대가수를 환영하였다.

ⓒ CBN 뉴스
이번 가수 초청은 노래교실 이벤트로 현장에서 현자와 함께한 교육생들은 가수의 라이브에 탄성을 보내며 깜짝 콘서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성복지회관 노래교실은 시민사회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수강인원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과목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생 이순분씨(60세)는 “노래교실에 오면 모든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려 생활의 활력이 된다”라며 좋아했다.

이현숙 여성복지회관장은“시민들의 요구와 관심에 더 귀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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