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5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실시
-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동시에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02일
| | | ↑↑ 공긍근로사진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3월 2일부터 59개 사업장에 146명을 선발하여 실시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 실업자와 노령층에게 근로를 통한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2015년 1월 참여희망자를 신청 받아 선발했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239명의 신청자중 146명을 선정하여 정보화추진사업 및 읍면동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하는 59개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자의 임금은 보통 단순노무의 경우 주5일 5시간, 1일 2만7,900원(간식비 별도지급)의 임금을 지급한다.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시행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총 45명을 선발하여 3월 9일부터 지역유휴공간활용 및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정보화추진․환경정화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다양화하여 일자리 창출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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