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2013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5일
| | | ⓒ CBN 뉴스 | | 김영석 영천시장은 5일 서울 매일경제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매일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여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귀감을 사는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국민행복시대를 맞이하여 공공기관들의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 | ⓒ CBN 뉴스 | | 이날 시상식에서 홍석우 심사위원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심사결과 발표 및 추천사를 통하여 “영천시는 미개척 분야인 항공전자 산업에 일찍 투자를 시작하여 세계적인 항공기업 보잉사의 MRO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였을 뿐 아니라, 영천경마공원 조성을 통하여 말산업 특구지정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말산업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었으며,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여 현 정부의 최대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등 다른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정부 역점시책을 선도해 가는 실적을 인정하여 공공기관의 비전과 역량을 평가하는 적합성 평가 심사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라고 말하면서 영천시를 전국의 공공기관에 귀감사례로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세계 속의 부자영천 건설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야심차게 추진해 온 일들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과정이 많았지만 시장을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의 열정과,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응원해 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부자영천의 열매를 맺는 그날까지 도전과 성취의 역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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