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출산장려 홍보 연극 '신의 선물' 뮤지컬 공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6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4일(수) 오후 4시 영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 등 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홍보 연극 '신의선물' 세미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연극은 경상북도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박한 세상 차갑게 변해버린 인간들의 이기심, 아이 낳는 것조차 포기해 버린 세상에 진실한 사랑과 행복한 미래를 인간에게 선물 한다는 내용의 출산장려 홍보 연극을 제작하여 공연했다.
공연에 오른 극단 울타리는 지난 2010년 출산장려 연극 ‘2040 사람이 그립다 그리워’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지난 5년간 50회 3만명이 넘는 관객과 만나온 아마츄어 여성극단이다.
부대행사로 출산장려홍보 “엄마, 아빠! 동생이 필요해요”, “아이좋아 둘이좋아 자랄수록 희망영천” 릴레이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구현진 보건소장은 “출산장려홍보 연극을 통해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개선 및 출산 친화적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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