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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영천시 제9호 자활기업「별빛카클리닝」출범
-친환경 세차 자활기업 창업으로 영글어 가는 성공의 꿈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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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12월 6일 금요일 영천시 제9호 자활기업「별빛카클리닝」이 창업을 지원한 영천시와 영천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의 힘찬 응원속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창업한 자활기업‘별빛카클리닝’은 2011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천지역자활센터 이동세차사업단 참여자 중 자활의지가 강하고 기술을 겸비한 3명의 여성이 의기투합하여 자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영천시 망정동 창신아파트 상가에 문을 연 세차기업으로
ⓒ CBN 뉴스
기존의 이동세차서비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고정형 세차와 고급세차를 접목한 자동차 세차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무기로 창업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별빛카클리닝’의 초음파 회오리에어 세차는 승용차 1대 세차 시 물 0.1리터만을 사용하여 세차·왁스·광택·코팅, 실내살균을 한 번에 제공하는 친환경 세차방식으로 겨울철 실내에서도 세차가 가능해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이 고향인 다문화가정 여성으로‘별빛카클리닝’대표를 맡고 있는 강민주씨는 인사를 통해“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되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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