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3대 복지행정서비스로 맞춤형복지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1일
[이재영 기자]= 영천시 완산동주민센터(동장 박귀옥)는 지난 1월 영천시장 읍면동방문 주민과의 대화에서 보고한 ‘다가가고 찾아가는 복지행정 추진’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 ↑↑ 나르미 행정서비스 | ⓒ CBN뉴스 - 영천 | | 완산동은 지난 2월부터 3대 행정서비스 맞춤형복지 실천을 위하여 거동불편 고령자 및 장애인의 지원물품 가정배달을 위한 “나르미 행정서비스” 와 65세 이상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께 직원 전원이 1일 2가정씩 안부전화 하기 “홀몸 어르신 126안부 콜” 과 관내 “직원 1경로당 담당제”를 시행하여 어르신들의 근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열정을 쏟고 있다.
관내 65세이상 760여 가구 및 장애인 280여명에 대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듣고 거동 불편한 사항을 대신하여 정부양곡 및 민간지원 물품을 직원이 직접 가정까지 배달하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 직원이 업무개시와 종료 후 매일 안부 전화를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과 지난 동절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운영의 문제점 청취, 벽지 및 장판교체, 이중창호 설치, 비바람 가림막 설치 등 120여회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박귀옥 완산동장은 “발로 뛰는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내어 완산동만의 차별화된 복지행정 구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마을 완산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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