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 “2016 청소년 한우 맛체험 행사” 열어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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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길 기자]= 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조규수)는 영천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해 지난 9일 중앙초등학교, 그리고 15일 영동중고등학교에서 “2016 청소년 한우 맛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점심 급식시간에 맞추어 1인당 한우 100g씩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우 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한우농가에서 정성과 노력으로 키워온 한우가 수입쇠고기와 차별화 된 맛과 안전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한우협회 조규수 영천시지부장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인 영천한우를 성장기 학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청소년 한우 맛체험 행사가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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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