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천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 교육문화센터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줄 ‘2018년 영천시민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천시민대학은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교양증진과 자아실현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다. 인문, 문화, 건강, 경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구성된 열린 학습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열정이 있는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시민대학은 영천시 홍보대사인 기웅아재 한기웅 씨의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가 지나쳤던 영천 이야기, 몸살림 운동, 냉장고 정리수납법, 사상체질을 통한 힐링과 소통, 생활풍수,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 등 지역과 생활에 밀착한 인문·교양강의를 준비했다.
또한 먼지 먹는 식물로 알려진 틸란드시아 화분 만들기와 같은 실습강의, 재난발생시 시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서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영천의 발전된 산업·관광 자원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시민들에게 흥미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영천시민대학’은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2개월간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며, 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c.yc.go.kr)에서 수강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54-339-7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