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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정발전연구모임"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회 실시

-「스토리가 있는 마라톤 코스 개발」 大馬팀 최우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연구모임’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시정발전연구모임은 시정발전을 위한 직장 내 연구분위기 확산 및 시책발굴, 선진행정 벤치마킹 접목, 현장학습, 아이디어 창출 등 전문성 제고로 지자체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 동아리를 결성하여 해마다 수준 높은 시책자료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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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회는 7개팀 46명의 연구팀과 관련부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성과에 대해 PPT자료를 발표했다.

종합평가 결과 ‘스토리가 있는 마라톤 코스 개발’ 방안을 발표한 ‘대마팀’이 최우수상을, ‘군사보호구역 해제지역 도심 재창조’ 방안을 연구한 명불허전팀과 ‘영천시와 어울리는 도시발전 방향’을 발표한 영천지기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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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우리 직원들이 시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이러한 열정이 영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군사보호구역 해제지역 활용, 항공・말 관련 특성화고 유치 등 당면 과제에 대한 참여 직원들의 진지한 연구와 노력에 희망의 박수를 보낸다”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연구 결과물에 대해 관련부서의 협의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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