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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여성특전예비군 중대 사무실 개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 여성/특전예비군(소대장 김용남, 중대장 김한규)는 2월 7일 재향군인회관 2층(79.3㎡) 사무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여성예비군은 별도의 공간이 없어 활동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재향군인회 사무실을 활용하여 구호활동 및 사회봉사활동과 지역 안보계도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 CBN 뉴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은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향토예비군의 이념을 몸소 실천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여성 및 특전예비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 및 안보계도에 힘써 주시길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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