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활기찬 노후생활은 희망의 영천에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0일“활기찬 노후생활은 희망의 영천에서”란 슬로건 아래 김관용도지사, 김영석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610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공연으로 65세 어르신으로 구성된 초롱하모니카 클럽의 하모니카 연주와 문화원 민요합창단원의 흥겨운 민요합창으로 발대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노인일자리사업 선언문 낭독,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노인자살 및 학대예방 등 소양교육이 함께 실시되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주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참여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거동불편 요보호자 돌봄서비스사업, 청소년보호사업, 거리환경지킴이사업, 공공기관 환경정비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 실버교통안전도우미사업, 금호강둔치 공원지킴이사업, 9988 사랑의 안부전화사업,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등 9개사업으로 2월 ~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 한다.
이날 참석한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구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전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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