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17일 고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사회에 희망과 환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경면 해선리, 상리리, 상덕리, 동도리, 사리 일원을 대상으로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17일 열린 추진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의 세부사업인 다목적마당(주민쉼터), 다목적강당(스포츠파크), 시도26호선 보행환경개선, 마을안길 테마길, 쉼터조성 등 계획(안)을 설명하고 최종 계획(안)을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김영석 시장은 신년사에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력넘치는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피력한바 있다. 우리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라는 뜻이 추진위원회에 반영된 것이다.
권역단위종합정비 전국최다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촌개발사업은 2014년도 화남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포함 158억원을 확보하여 살기좋은 농촌의 모델케이스를 만들고 있으며, 2012년 보현산권역 종합정비사업, 2013년에는 신녕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준공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농촌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권역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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