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2014년 농업기반정비사업 75지구 41억원 조기발주
-영농편의 제공. 지역경제활성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6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역농민들의 영농편의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농업기반정비사업 75지구 41억원을 상반기에 조기발주해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금년 대상사업 75지구는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5지구에 6억원, 가뭄대비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노후위험저수지정비 30지구에 30억원, 노후수리시설정비 40지구에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러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2월말까지 조기착공 후 우기전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공급과 영농편의 제공은 물론 재해대응 능력향상 등 농업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홍수 등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농업소득 1조원 달성도 앞당겨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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