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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

- 취미와 문화를 공유하는 평생학습의 산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3일(목) 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강사 및 교육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개강식을 가졌다.
ⓒ CBN 뉴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문화센터 가곡반 교육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우정의 노래’ 열창을 시작으로 강사소개와 프로그램 소개, 각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반기 교육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품위있고 보람있는 삶’을 위해 총과목 44개반 1,300여명의 교육생이 7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야간강좌 시간과 과목을 확대 운영하게 된 점이다. 커피바리스타, 홈베이킹, 캘리그라피, 색소폰반, 양재반을 개설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잠재 능력 계발과 다양한 취미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 임필수(남/55)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와 취미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삶이 즐겁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석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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