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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세외수입 및 체납액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 CBN뉴스 - 영천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8년 세외수입 및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례발표 대회는 세외수입 발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와 체납정리기법 우수사례를 시‧군간 상호 교류하고, 정보 공유를 통한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등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에서 개최했다.

세정과 조선희 주무관이 ‘세외수입 체납액, 뭉치면 받는다’라는 주제로 부과부서와 협력해 끈질긴 현장방문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와 자투리 부동산에 대한 선제적 압류와 면밀한 권리분석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를 발표했다.

박찬경 세정과장은 “체납액 증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세외수입 부과징수 부서가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고액의 체납액을 징수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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