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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지역 시의원 가뭄현장으로 잰걸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비 오지 않는 마른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면적이 확산되자 각 지자체에서는 가뭄피해 우려지역에 긴급예산을 투입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대책마련으로 분주하다.

이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김한규 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위원장 김대일)소속 의원 5명이 7월 31일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가를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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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영천댐 도수로 임하∼길안 구간에 수문6개를 열어 1일 3만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수자원공사 측과 현장에서 협의하기도 했다.

또한 남선면 농업용수 관로설치 공사 현장과 신흥지(못) 현장을 방문하여 준설작업중인 인부들을 격려하는 등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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