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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의장.부의장 구제역 거점소독장 방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4일
↑↑ 구제역가축방역대책_상황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의회 의장(황재현), 부의장(김희무)은 지난 13일 봉화군 관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봉화읍 해저리(구 축협계란집하장)의 거점소독장과 농업기술센터내 가축질병 방역 상황실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구제역 가축전염병이 영천, 의성, 안동에서 발병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 대응별 조치사항 경계단계에 이르는 등 관내 유입 위험성이 증가되어 봉화군의 축산농가를 출입하는 축산관계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장을 방문하여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후 운영하여야 한다. 봉화군은 3~4명이 1조로 1일 2교대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내 ″가축질병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여 축산농가를 지도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의장은 “봉화 인근의 시군에 구제역 발생 농가가 있고 봉화군은 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구제역의 발생에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구제역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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