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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 집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안영준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올 한해 지방세수 증대와 체납지방세 징수를 세정업무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역의 주요 개발사업과 늘어나는 복지수요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체납세 일소대책으로 세정과 전 직원이 「체납자 책임할당제」를 편성‧운영하여 매일 체납자와의 전화통화, 직접면담 방문 등을 통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또한 「체납검색 시스템」을 활용하여 각종 보조사업 대상자선정의 경우 체납세액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등
체납자에 대한 행정재제를 더욱 강화하고 선량한 납세의무자에게 보다 나은 해택이 돌아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세 성실 납부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납세태만 등 징수가능 체납자에 대하여는 끝까지 징수해 부자 영천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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