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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예선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22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전을 열었다.

이날 예선에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61명의 여성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예고했다.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영천과일축제의 메인행사로 격년 개최되며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영천의 가장 전통 있고 명성높은 대회 중의 하나다.

이날 예선대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재능과 멋을 뽐내고 영천포도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을 하였고, 최종 본선에 오를 20명이 발표될 때 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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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대회에서 합격한 참가자는 워킹과 포즈, 자기소개, 프로필 촬영 등을 교육 받은 후, 최종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10월 1일 저녁 7시 영천한약과일축제 행사 주무대에서 열리며 자기소개, 군무, 한복심사를 거쳐 진, 선 ,미, 별이, 약이 등 총 5명이 선발된다.

영천포도아가씨는 향후 2년간 영천시를 대표하여 각종 행사 및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영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역대 포도아가씨들 모임인 “영포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찾아가기 등 천사 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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