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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문화가 있는 날'풍성한 문화행사로 시민과 함께

-매월 마지막 수요일, 별별미술마을내 시안미술관, 시민회관 등 무료관람 공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화음을 담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영천에서는 풍성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더위를 씻어주고 있다.

올해부터 국민들의 문화융성을 체감하고 문화융성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동참하자는 범정부 차원의 문화정책에 영천시의 시안미술관과 시민회관 이 동참하고 있다.

연간 유료입장객 15만명을 넘고 있는 시안미술관에서는 지난 2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아 개관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하면서 기획전시를 찾는 직장인, 시민들에게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김기조 도자조형전
ⓒ CBN 뉴스
↑↑ 이언화 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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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조 작가의 도자조형전으로 9월14일까지 개관 10주년 기획시리즈 2를 열고 있는 시안미술관은, 별별미술마을과 연계하여 8월27일 저녁 7시부터 음악의 선율에 사랑과 나눔을 나르는 김준우 오카리나연주가의 연주와 이언화무용단의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
↑↑ 김준우 오카리나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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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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