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8-23 오후 01:56: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영천시,명품'복합레저문화휴양타운'조성 방안 모색

-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관계기관 워크숍 개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관계기관의 화합과 성공적인 조성방안 모색을 위해 금호읍사무소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마사회, 경상북도, 영천시의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관계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화합을 통해 명품 렛츠런파크 영천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관계자 실무협의, 화합행사, 사업부지 현장실사 등을 가졌으며, 실무협의에서는 한국마사회의 레츠런파크 영천 테마파크 조성․운영, 기본 및 실시설계 방향, 영천시의 도시계획 인허가 추진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명품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국마사회는 레츠런파크 영천의 경마시설과 테마파크시설에 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렛츠런파크 영천 테마파크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한국마사회의 테마파크 아이디어 공모로 타 렛츠런파크와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고 말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고의 복합레저문화휴양 타운으로 조성하자"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