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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형형색색의 연산홍과 수목들이 어우러진 `그린환경센터`

- 힐링체험 공간의 장으로 거듭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 CBN뉴스 - 영천
[이재영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 그린환경센터는 지금 각종 꽃들과 수목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진입로 비탈면 1,600여㎡(500여 평)에 꽃 잔디가 조성되어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물들어져 있고 산책로와 등산로 곳곳에 형형색색의 영산홍과 싱그러운 수목들이 어우러져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추억을 남기고자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집, 학교, 동호회 등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특히 휴일에는 각종 야외행사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등산로와 산책로는 새벽부터 운동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내방객과 등산객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그린환경센터는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시설물과 등산로 체육공원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체험형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린환경센터는 연중 관내 어린이집과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시설물견학 및 재활용품분리선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경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영천시민들의 휴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웰빙 체험공간으로서 타 지자체 매립장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병성 클린환경팀장은 “시민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줄 수 있는 친환경 힐링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클린영천을 실현하고 그린환경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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